UNIST 빅데이터센터의 “클라우드 기반 제조 공정 분석 서비스”가 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시범 사업에 선정되었다.
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본 사업은 현대중공업 주관으로 지역의 제조 기업 3곳이 함께 참여 하고 있으며, 올 연말까지 참여 기업의 수를 20개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.
본 사업에서 UNIST는 제조 기업에 맞는 빅데이터 분석 기법 및 플랫폼을 제공하고, 각 기업에 맞춤형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.
이번 선정으로 Business Analytics학생들이 직접 데이터 분석 할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,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.